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대표단이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를 방문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방문은 옌쇄챤(諺學釧) 단둥시 부시장과 외사판공실 수행원 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민간 교류협력 및 통일기반 확충을 위한 협의차 방한 중 민주평통강서구협의회(간사장 강석주 강서구의회 의원) 초청으로 이뤄진 것.
특히 이날 대표단은 현재 개회중인 제15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진행 사항을 참관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과 시설 등을 둘러본 후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중국 단둥시는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국경을 접한 도시로 인구 24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교통과 무역의 요충지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방문은 옌쇄챤(諺學釧) 단둥시 부시장과 외사판공실 수행원 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민간 교류협력 및 통일기반 확충을 위한 협의차 방한 중 민주평통강서구협의회(간사장 강석주 강서구의회 의원) 초청으로 이뤄진 것.
특히 이날 대표단은 현재 개회중인 제15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회의진행 사항을 참관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과 시설 등을 둘러본 후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역할과 방향에 대해 환담했다.
한편 중국 단둥시는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국경을 접한 도시로 인구 24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교통과 무역의 요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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