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안내 매뉴얼’ 책자 500부를 제작·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비스체계를 알고자 하는 지역주민들과 공무원 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안내 책자는 서비스 대상자와 밀접한 업무를 처리하는 복지시설·단체 및 각동 주민센터에 배부, 안내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로·세로 19×26㎝ 크기의 책자는 277페이지로 주민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주민서비스 신청 안내, 8대 분야 서비스 안내, 주민서비스 제공기관 현황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책자의 주된 내용을 차지하는 8대 분야 서비스 안내 분야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체육·문화·관광 등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담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민원상담부터 처리 시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종합안내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는 책자 내용을 전산화하여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추가 및 변경 내용은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안내’ 책자 500부를 발간해 활용함으로써 공무원 및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상미 기자 top@siminilbo.co.kr
서비스체계를 알고자 하는 지역주민들과 공무원 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안내 책자는 서비스 대상자와 밀접한 업무를 처리하는 복지시설·단체 및 각동 주민센터에 배부, 안내 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가로·세로 19×26㎝ 크기의 책자는 277페이지로 주민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주민서비스 신청 안내, 8대 분야 서비스 안내, 주민서비스 제공기관 현황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책자의 주된 내용을 차지하는 8대 분야 서비스 안내 분야는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체육·문화·관광 등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담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책자 발간을 계기로 민원상담부터 처리 시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종합안내시스템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는 책자 내용을 전산화하여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추가 및 변경 내용은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안내’ 책자 500부를 발간해 활용함으로써 공무원 및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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