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한국 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정부혁신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제3회 지방자치대상 ‘행정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자치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혁신국제화복지환경교육문화기업살기 좋은 도시 등 8개 부문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정혁신 분야에 대한 수상은 지난 4월 보궐선거를 통해 양천구청장으로 복귀한 추재엽 구청장이 345개 단위사업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사업을 효과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도시관리국의 명칭을 도시 기능에 부합되는 도시디자인국으로 변경하고, 창의정책담당관을 비롯한 맑은 환경과, 균형개발과, 도시디자인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주민중심으로 개편해 행정혁신 개선에 노력한 사항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재엽 구청장은 “도전과 변화의 21C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한 경영혁신과 자치역량을 발휘하여 양천의 가치를 높이는데 양천구 전 직원들의 노고가 농축된 결과”라면서 “민선5대 ‘명품도시 으뜸양천’을 위한 혁신적인 ‘비전양천 2020’ 345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전 직원이 한뜻을 모아 양천구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이번 자치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혁신국제화복지환경교육문화기업살기 좋은 도시 등 8개 부문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정혁신 분야에 대한 수상은 지난 4월 보궐선거를 통해 양천구청장으로 복귀한 추재엽 구청장이 345개 단위사업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사업을 효과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도시관리국의 명칭을 도시 기능에 부합되는 도시디자인국으로 변경하고, 창의정책담당관을 비롯한 맑은 환경과, 균형개발과, 도시디자인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주민중심으로 개편해 행정혁신 개선에 노력한 사항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재엽 구청장은 “도전과 변화의 21C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한 경영혁신과 자치역량을 발휘하여 양천의 가치를 높이는데 양천구 전 직원들의 노고가 농축된 결과”라면서 “민선5대 ‘명품도시 으뜸양천’을 위한 혁신적인 ‘비전양천 2020’ 345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전 직원이 한뜻을 모아 양천구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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