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행정혁신 성과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회 지방행정혁신 한마당’ 행사에 참여,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 각 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학계 및 민간 전문가, 각 지자체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여러 자치단체의 행정혁신추진과정 및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것.
특히 구는 이번 행사에 행정혁신성과 홍보를 위한 전시관을 개설해 지난 2006년과 올해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사업으로 각각 선정된 ‘중랑 아기사랑 엄마사랑 논스톱 모자보건시스템’과 ‘주민서비스 입체 체험관’을 중심으로 관련 동영상 방영, 시스템 시연,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 구의 홍보부스는 행사장을 찾은 타 자치단체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기간 중 전시된 ‘중랑 아기사랑 엄마사랑’은 최근 사회적 주요 이슈로 대두된 저 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임신 전부터 영유아까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전단계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구현·제공하는 맞춤형 토탈 지원시스템이다.
또한 ‘주민 서비스 입체체험관’은 복지·문화·교육·보건 등 복잡하고 불편하게 제공되고 있는 8대 주민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민·관네트워크 구성에 의한 민·관협력 모형을 통해 온라인(http://www.e-life.go.kr) 입체체험관과 오프라인(현장체험관·게릴라체험관) 행사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중복·누락 및 주민불편 및 홍보부족 문제 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주민서비스 혁신 시스템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랑구의 우수한 혁신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전파·보급하는데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hiho@siminilbo.co.kr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 각 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학계 및 민간 전문가, 각 지자체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여러 자치단체의 행정혁신추진과정 및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것.
특히 구는 이번 행사에 행정혁신성과 홍보를 위한 전시관을 개설해 지난 2006년과 올해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사업으로 각각 선정된 ‘중랑 아기사랑 엄마사랑 논스톱 모자보건시스템’과 ‘주민서비스 입체 체험관’을 중심으로 관련 동영상 방영, 시스템 시연,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 구의 홍보부스는 행사장을 찾은 타 자치단체 관계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기간 중 전시된 ‘중랑 아기사랑 엄마사랑’은 최근 사회적 주요 이슈로 대두된 저 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임신 전부터 영유아까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전단계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구현·제공하는 맞춤형 토탈 지원시스템이다.
또한 ‘주민 서비스 입체체험관’은 복지·문화·교육·보건 등 복잡하고 불편하게 제공되고 있는 8대 주민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민·관네트워크 구성에 의한 민·관협력 모형을 통해 온라인(http://www.e-life.go.kr) 입체체험관과 오프라인(현장체험관·게릴라체험관) 행사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서비스 중복·누락 및 주민불편 및 홍보부족 문제 등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주민서비스 혁신 시스템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랑구의 우수한 혁신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혁신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전파·보급하는데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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