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23일 오후 2시부터 사직동 스페이스본 아파트 신축공사장 내 안전교육장에서 ‘장애인 편의시설의 이해 및 바른 설치’를 위한 실무자 현장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가정복지과와 공사 부서인 토목과외 7개부서 실무자, 풍림산업(주)의 공사 관계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전문가인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김인순 공학박사를 초청해 현장중심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도심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풍림산업(주)의 공사현장에서 각종 편의시설의 이해와 바른 설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은 종로구는 물론 전문건설업체의 각 공사관련 부서 담당자는 편의시설 설치에 관한 규정을 이해하고 바른 설치에 대해 현장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데 소홀한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사관련 부서의 실무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과 지역내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교육은 물론, 편의시설 전문가를 초빙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는 가정복지과와 공사 부서인 토목과외 7개부서 실무자, 풍림산업(주)의 공사 관계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편의시설 전문가인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김인순 공학박사를 초청해 현장중심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도심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풍림산업(주)의 공사현장에서 각종 편의시설의 이해와 바른 설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은 종로구는 물론 전문건설업체의 각 공사관련 부서 담당자는 편의시설 설치에 관한 규정을 이해하고 바른 설치에 대해 현장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데 소홀한 부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사관련 부서의 실무자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과 지역내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중심 교육은 물론, 편의시설 전문가를 초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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