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조공연)이 지난 2~3일 경기도 양평에서 ‘2007 직원 한마음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공단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비전과 미션 수립을 위한 토론회와 노사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먼저 2일에는 정웅하 박사가 강사로 나서 ‘지방공기업 경영개념 도입’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한편 공단 비전과 미션에 대한 열띤 토론 및 조별발표가 실시됐다.
이어 3일에는 노사화합 한마당을 위한 공동체 훈련시간이 마련돼 각 팀원들이 ‘외나무 다리건너기’ 등 5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을 벌였다.
조공연 이사장은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 11월에 우리공단의 미래를 준비하게 되어 더욱 설레이는 워크숍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 사고와 창조적 경영으로 고품격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초일류 공기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6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공단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비전과 미션 수립을 위한 토론회와 노사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먼저 2일에는 정웅하 박사가 강사로 나서 ‘지방공기업 경영개념 도입’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한편 공단 비전과 미션에 대한 열띤 토론 및 조별발표가 실시됐다.
이어 3일에는 노사화합 한마당을 위한 공동체 훈련시간이 마련돼 각 팀원들이 ‘외나무 다리건너기’ 등 5개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을 벌였다.
조공연 이사장은 “겨울을 준비하는 계절 11월에 우리공단의 미래를 준비하게 되어 더욱 설레이는 워크숍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 사고와 창조적 경영으로 고품격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초일류 공기업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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