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등 높이 평가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여성정책 평가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부문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자치구 여성정책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특성과 개성 있는 여성정책발전 및 양성평등 정책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지난해 11월1일부터 2007년 7월말까지 자치구에서 추진한 여성정책 전반에 대해 공통분야와 선택분야로 나눠 실시됐다.
공통분야인 여성정책기반조성은 인력구성, 예산, 창의시정 및 여성정책 참여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택분야는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등을 비롯한 4개 부문이다. 각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와 정책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평가한 결과, 금천구가 우수구를 수상했다.
특히 구는 여성정책 중 가장 핵심적인 분야인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부문을 선택해 ‘여성인적 자원개발’, ‘여성기업인 육성지원’, ‘여성창업·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복지사업과 연계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 분야의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JOB아라 당당한 그녀, 2007 Women Job Festival’과 ‘일과 여성-2007여성정책 세미나’는 25개 구를 대상으로 한 여성주간 모니터링 평가에서 베스트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이번 우수구 선정으로 작년의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서울시에서 여성 정책 평가를 시작한 2004년 이래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이번 우수구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5000만원은 여성정책추진
과 관련한 현안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여성정책 평가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부문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자치구 여성정책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특성과 개성 있는 여성정책발전 및 양성평등 정책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지난해 11월1일부터 2007년 7월말까지 자치구에서 추진한 여성정책 전반에 대해 공통분야와 선택분야로 나눠 실시됐다.
공통분야인 여성정책기반조성은 인력구성, 예산, 창의시정 및 여성정책 참여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택분야는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등을 비롯한 4개 부문이다. 각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와 정책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평가한 결과, 금천구가 우수구를 수상했다.
특히 구는 여성정책 중 가장 핵심적인 분야인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부문을 선택해 ‘여성인적 자원개발’, ‘여성기업인 육성지원’, ‘여성창업·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복지사업과 연계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 분야의 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JOB아라 당당한 그녀, 2007 Women Job Festival’과 ‘일과 여성-2007여성정책 세미나’는 25개 구를 대상으로 한 여성주간 모니터링 평가에서 베스트 프로그램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구는 이번 우수구 선정으로 작년의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서울시에서 여성 정책 평가를 시작한 2004년 이래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이번 우수구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비 5000만원은 여성정책추진
과 관련한 현안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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