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이감종)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62회 임시회를 개회, 조례 안 등 안건 9건을 심사 한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정례회의 첫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각 상임위 활동에 이어 16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할 예정이다.
13일부터 시작하는 각 상임위 별 안건을 보면 운영복지위원회는 ▲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체육시설관리운영 및 사용료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 처리한다. 또 이날 행정기획위원회는 ▲200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조례 제정 조례안과 14일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도시건설위원회는 같은날 ▲월곡제4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의견청취안을 심사한다.
이어 상임위 활동 마지막날에는 지방재정제도의 변화 및 예산개혁과 예산제도 운영, 지방의회 운영실무, 조례입법 심사기법 등 의정활동에 따른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07년도 하반기 성북구의회 의원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감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 2차 정례회의 착실 한 준비 기간으로 삼아 금년도 우리구 에서 추진해온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철저하게 준비하는 회기가 되어야 한다”며 “구정의 미진한 부분이 어느 곳인지 다시 한번 살펴서 구민의 이익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의회 및 구청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정례회의 첫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각 상임위 활동에 이어 16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을 처리하고 산회할 예정이다.
13일부터 시작하는 각 상임위 별 안건을 보면 운영복지위원회는 ▲예술단체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체육시설관리운영 및 사용료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의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안건 처리한다. 또 이날 행정기획위원회는 ▲200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조례 제정 조례안과 14일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도시건설위원회는 같은날 ▲월곡제4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의견청취안을 심사한다.
이어 상임위 활동 마지막날에는 지방재정제도의 변화 및 예산개혁과 예산제도 운영, 지방의회 운영실무, 조례입법 심사기법 등 의정활동에 따른 전문성 제고를 위한 2007년도 하반기 성북구의회 의원 특강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감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 2차 정례회의 착실 한 준비 기간으로 삼아 금년도 우리구 에서 추진해온 사업들이 계획한 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철저하게 준비하는 회기가 되어야 한다”며 “구정의 미진한 부분이 어느 곳인지 다시 한번 살펴서 구민의 이익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바람직한 의회 및 구청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는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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