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가 지난 12일 오후 7시 ‘2007 행정사무감사대비 하반기 의원 세미나’를 열었다.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국회 도서관 최민수 실장을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체크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일반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조사준비 및 판단기준’, ‘행정사무감사의 접근전략과 기법’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시 착안사항, 행정사무감사 대상사무와 기초의회 감사시 지적사항을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질의응답시간을 마련해 의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창비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의회의 본질은 집행부의 독단을 막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방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민의 뜻에 따라 보다 폭넓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장은 “의원들의 전문성을 살리고 공부하는 구의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3일 구의회에 따르면 국회 도서관 최민수 실장을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기법과 체크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일반사항’과 ‘행정사무감사 조사준비 및 판단기준’, ‘행정사무감사의 접근전략과 기법’ 등이 진행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시 착안사항, 행정사무감사 대상사무와 기초의회 감사시 지적사항을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질의응답시간을 마련해 의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창비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의회의 본질은 집행부의 독단을 막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방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라며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민의 뜻에 따라 보다 폭넓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장은 “의원들의 전문성을 살리고 공부하는 구의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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