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서울시 주관의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구에 따르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의 추진실적을 청소?도로물청소상태 등 8개 항목으로 나눠 내?외부 평가위원의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구가 추진한 사업 중 남은 음식물 소멸처리용 발효 흙 보급?도로물청소 시 물 튀김 예방 방송테이프 자체제작 활용?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단속매뉴얼 교육 및 수범사례 발표 등은 수범사례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행정 내실화를 도모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복지동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4년 특별노력구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됨으로써 청소행정 우수기관으로 거듭났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5일 구에 따르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의 추진실적을 청소?도로물청소상태 등 8개 항목으로 나눠 내?외부 평가위원의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이뤄졌다.
구가 추진한 사업 중 남은 음식물 소멸처리용 발효 흙 보급?도로물청소 시 물 튀김 예방 방송테이프 자체제작 활용?담배꽁초 등 무단투기 단속매뉴얼 교육 및 수범사례 발표 등은 수범사례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행정 내실화를 도모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복지동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04년 특별노력구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됨으로써 청소행정 우수기관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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