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방행정혁신을 통한 고객감동을 목표로 올 한해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적용,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구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주민을 대상으로 구정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방송 수화통역실시 제안 등 총 166건의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내부 공무원 아이디어 발굴에 힘써 현재까지 총 786건의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 전 직원의 2/3 이상이 혁신아이디어를 1건 이상 내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구는 현재 이렇게 발굴한 아이디어를 4대 중점분야(고객만족도 제고, 행정의 투명성 제고, 성과중심의 조직운영, 업무프로세스 혁신)별로 각각 4개의 과제를 선정, 총 16개의 핵심혁신과제에 행정력을 집중, 추진 중에 있다.
올해 구의 외부기관 평가 역시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우선 서울시 청렴지수조사에서 3년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의 민원행정과 문화분야 인센티브사업평가 및 새주소 인센티브사업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상반기에만 21개 사업 중 17개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6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구 혁신총괄담당 김성규 기획홍보과장은 “중랑구 행정의 요체는 ‘ABCD행정’”이라며
올해 구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주민을 대상으로 구정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해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터넷방송 수화통역실시 제안 등 총 166건의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내부 공무원 아이디어 발굴에 힘써 현재까지 총 786건의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 전 직원의 2/3 이상이 혁신아이디어를 1건 이상 내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구는 현재 이렇게 발굴한 아이디어를 4대 중점분야(고객만족도 제고, 행정의 투명성 제고, 성과중심의 조직운영, 업무프로세스 혁신)별로 각각 4개의 과제를 선정, 총 16개의 핵심혁신과제에 행정력을 집중, 추진 중에 있다.
올해 구의 외부기관 평가 역시 다양한 성과를 올렸다. 우선 서울시 청렴지수조사에서 3년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서울시의 민원행정과 문화분야 인센티브사업평가 및 새주소 인센티브사업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상반기에만 21개 사업 중 17개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총 16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구 혁신총괄담당 김성규 기획홍보과장은 “중랑구 행정의 요체는 ‘ABCD행정’”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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