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오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장보고홀에서 시·구의원, 사회복지기관, 여성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강남사회복지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최근 사회복지동향에 따른 자치구의 실천적 대응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구에서 연구 중인 강철희 교수(연세대 사회복지학과)의 ‘강남사회복지계획 중간발표’를 시작으로 노인·여성·장애인복지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석재은 한림대교수는 노인복지에 대해 ‘노인복지정책의 국내외 동향과 강남구 노인복지사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황정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여성복지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이 통합된 여성복지정책 수립을 기대하며’를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실무위원인 김용득 성공회대 교수가 장애인복지에 대해 ‘장애인복지서비스 관련 쟁점과 강남구의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구는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의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현실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 가능한 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9일 구에 따르면 ‘최근 사회복지동향에 따른 자치구의 실천적 대응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구에서 연구 중인 강철희 교수(연세대 사회복지학과)의 ‘강남사회복지계획 중간발표’를 시작으로 노인·여성·장애인복지 분야별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이날 석재은 한림대교수는 노인복지에 대해 ‘노인복지정책의 국내외 동향과 강남구 노인복지사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황정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여성복지에 대해 ‘성인지적 관점이 통합된 여성복지정책 수립을 기대하며’를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실무위원인 김용득 성공회대 교수가 장애인복지에 대해 ‘장애인복지서비스 관련 쟁점과 강남구의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구는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의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특성을 반영한 현실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 가능한 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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