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최우수상 영예 CEO평가제 도입등 호평
서울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자치부가 188개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경영성과에서 최우수등급 ‘가’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19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교수·공인회계사·연구원 등 69명의 평가전문가로 16개 평가반을 구성해 책임경영·경영관리·사업운영·고객만족 등 경영전반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지방문을 통해 실시됐다.
지방공기업별 사업유형과 규모 등 특성을 고려해 지방공사·공단은 9개 평가군, 지방직영기업은 7개 평가군으로 나눠 평가됐다.
경영평가 결과는 행자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방공사·공단은 5개 평가등급(가~마)으로, 지방직영기업은 순위를 각각 확정했다.
지난 1998년 1월 설립된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의 행복한 삶을 선도하는 생활·문화 서비스기업으로 고객만족 1등 공기업을 장기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왔다.
시설관리공단은 경영합리화와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CEO 평가제도 도입과 전직원 성과연봉제 시행, 통합정보시스템구축 추진(자치구 공단 최초), ISO 9001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4월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시설물 종합관리를 위한 ‘안전지킴이 시스템’ 구축, 고객참여형 시설물 안정성 제고를 위한 ‘블루 SAFE-TFT’ 운영, 로하스(LOHAS) 서비스 실현을 위한 해수풀 설치 등 전사적 시설물 안전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김건진 이사장은 “고객여러분의 사랑과 격려가 없었다면 맺기 힘든 결실들이라며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서울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이 행정자치부가 188개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6년도 경영성과에서 최우수등급 ‘가’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공기업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19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교수·공인회계사·연구원 등 69명의 평가전문가로 16개 평가반을 구성해 책임경영·경영관리·사업운영·고객만족 등 경영전반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지방문을 통해 실시됐다.
지방공기업별 사업유형과 규모 등 특성을 고려해 지방공사·공단은 9개 평가군, 지방직영기업은 7개 평가군으로 나눠 평가됐다.
경영평가 결과는 행자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방공사·공단은 5개 평가등급(가~마)으로, 지방직영기업은 순위를 각각 확정했다.
지난 1998년 1월 설립된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의 행복한 삶을 선도하는 생활·문화 서비스기업으로 고객만족 1등 공기업을 장기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고객에게 보다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왔다.
시설관리공단은 경영합리화와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CEO 평가제도 도입과 전직원 성과연봉제 시행, 통합정보시스템구축 추진(자치구 공단 최초), ISO 9001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4월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시설물 종합관리를 위한 ‘안전지킴이 시스템’ 구축, 고객참여형 시설물 안정성 제고를 위한 ‘블루 SAFE-TFT’ 운영, 로하스(LOHAS) 서비스 실현을 위한 해수풀 설치 등 전사적 시설물 안전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김건진 이사장은 “고객여러분의 사랑과 격려가 없었다면 맺기 힘든 결실들이라며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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