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배구가 2007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1라운드에서 3전 전패했다.
한국은 20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1라운드 3차전에서 밀린코비치 마르코스 맹타를 막아내지 못한 채 0-3(24-26 22-25 20-25)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호주(2-3)와 일본(0-3)에 이어 3연패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은 오는 22~23일 히로시마에서 러시아와 튀니지를 상대로 2라운드 1,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벌였지만 24-26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이후에도 아르헨티나를 5점 차 이내로 추격했으나 마르코스(18점)와 가르시아 귈레모(16점)의 불꽃타를 막아내지 못해 2, 3세트를 내리 내주며 전패의 수모를 씻어내지 못했다.
한국은 20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1라운드 3차전에서 밀린코비치 마르코스 맹타를 막아내지 못한 채 0-3(24-26 22-25 20-25)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호주(2-3)와 일본(0-3)에 이어 3연패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은 오는 22~23일 히로시마에서 러시아와 튀니지를 상대로 2라운드 1,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1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벌였지만 24-26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이후에도 아르헨티나를 5점 차 이내로 추격했으나 마르코스(18점)와 가르시아 귈레모(16점)의 불꽃타를 막아내지 못해 2, 3세트를 내리 내주며 전패의 수모를 씻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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