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의 장외룡 감독(48·사진)이 약 1년여 간의 영국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다음 달 18일 복귀한다.
28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장외룡 감독은 다음 달 아스날과 찰튼 애슬레틱에서의 연수가 끝나는 17일 영국을 출발,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장외룡 감독은 2004년 인천 수석코치에 이어 같은 해 9월부터 후반기 시즌 동안 감독 대행을 맡았다.
이어 2005년부터 2시즌 동안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맡았다.
장 감독은 지난 해 12월 구단과 3년 재계약과 함께, 2007시즌을 박이천 감독(60)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지난 1월 25일 영국으로 축구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
그는 8월까지 어학연수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관전하며 ‘빅 리그’를 몸소 실감했다.
장 감독은 아스날과 찰튼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하면, 당초 구단의 방침대로 한 시즌 동안 박이천 감독이 대신했던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된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장외룡 감독이 내년 1월 국내에서 실시하는 훈련에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 1월 중 해외전지훈련에는 반드시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장외룡 감독은 다음 달 아스날과 찰튼 애슬레틱에서의 연수가 끝나는 17일 영국을 출발,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장외룡 감독은 2004년 인천 수석코치에 이어 같은 해 9월부터 후반기 시즌 동안 감독 대행을 맡았다.
이어 2005년부터 2시즌 동안 본격적으로 감독직을 맡았다.
장 감독은 지난 해 12월 구단과 3년 재계약과 함께, 2007시즌을 박이천 감독(60)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지난 1월 25일 영국으로 축구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
그는 8월까지 어학연수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관전하며 ‘빅 리그’를 몸소 실감했다.
장 감독은 아스날과 찰튼의 연수를 마치고 귀국하면, 당초 구단의 방침대로 한 시즌 동안 박이천 감독이 대신했던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된다.
인천 구단 관계자는 “장외룡 감독이 내년 1월 국내에서 실시하는 훈련에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며 “내년 1월 중 해외전지훈련에는 반드시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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