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지난 29일 광진문화원에서 (사)아차산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 ‘발기인 창립총회’를 가졌다.
2일 구에 따르면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 창립은 고구려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범 국민적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고구려역사문화 보존·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것.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 설립 발기인 창립총회에는 이성전 광진문화원장을 비롯해 박도현 광진상공회장, 신형식 상명대 석좌교수, 변명식 (사)중소기업혁신전략원장 등 문화계, 상공계 등 지역주요 인사 15명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경과보고, 정관심사 및 의결· 승인,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추진회 공동대표이사로는 박도현 상공회장, 이성전 문화원장, 최종필 세종대학원장,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선출됐고 이중 박도현 상공회장이 추진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장으로 선출된 박도현 회장은 “설립초기인 만큼 원활한 법인운영을 위하여 상공회 전체가 재정적 지원은 물론 고구려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주민, 기업, 단체 등의 협조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외적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는 ▲아차산 고구려박물관 건립 및 역사박물관 조성사업 지원 ▲고구려 유적·유물의 정비 보존 및 수집·복제 사업의 지원 ▲고구려 역사·문화의 실체와 아차산 고구려유적의 국내외 홍보 ▲이를 위한 연구사업, 문화사업, 교육사업, 재정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정송학 구청장은 “아차산고구려박물관 및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우리국민 모두가 고구려를 기억하고 고구려사가 대한민국의 역사임을 알게 하여 작게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고 크게는 미래 한국인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2일 구에 따르면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 창립은 고구려 역사·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범 국민적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고구려역사문화 보존·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것.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 설립 발기인 창립총회에는 이성전 광진문화원장을 비롯해 박도현 광진상공회장, 신형식 상명대 석좌교수, 변명식 (사)중소기업혁신전략원장 등 문화계, 상공계 등 지역주요 인사 15명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경과보고, 정관심사 및 의결· 승인,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추진회 공동대표이사로는 박도현 상공회장, 이성전 문화원장, 최종필 세종대학원장,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선출됐고 이중 박도현 상공회장이 추진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장으로 선출된 박도현 회장은 “설립초기인 만큼 원활한 법인운영을 위하여 상공회 전체가 재정적 지원은 물론 고구려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주민, 기업, 단체 등의 협조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외적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차산 고구려역사공원조성추진회는 ▲아차산 고구려박물관 건립 및 역사박물관 조성사업 지원 ▲고구려 유적·유물의 정비 보존 및 수집·복제 사업의 지원 ▲고구려 역사·문화의 실체와 아차산 고구려유적의 국내외 홍보 ▲이를 위한 연구사업, 문화사업, 교육사업, 재정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정송학 구청장은 “아차산고구려박물관 및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우리국민 모두가 고구려를 기억하고 고구려사가 대한민국의 역사임을 알게 하여 작게는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응하고 크게는 미래 한국인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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