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제3회 창의혁신마그마’의 심사결과를 발표, 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창의혁신마그마는 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해 온 제도로 다양한 창의혁신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가 발표한 창의혁신마그마 심사결과에 따르면 ‘으뜸상’으로 ‘시내버스 사이드미러 후면 노선번호 부착’이 선정됐다.
‘버금상’은 ‘구청 홈페이지 주민들이 참여 사이버 갤러리 개설’이 선정됐다. 이 역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홍보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다른 ‘버금상’은 ‘골목길 빗물받이 관리개선 방안’이 선정됐다. 빗물받이 덮개를 지급한 뒤 인근 주민과 통반장을 1, 2차 관리자로 선정하고 호우 시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해 덮개를 치울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으로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창의혁신마그마는 직원들의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해 온 제도로 다양한 창의혁신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구가 발표한 창의혁신마그마 심사결과에 따르면 ‘으뜸상’으로 ‘시내버스 사이드미러 후면 노선번호 부착’이 선정됐다.
‘버금상’은 ‘구청 홈페이지 주민들이 참여 사이버 갤러리 개설’이 선정됐다. 이 역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홍보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다른 ‘버금상’은 ‘골목길 빗물받이 관리개선 방안’이 선정됐다. 빗물받이 덮개를 지급한 뒤 인근 주민과 통반장을 1, 2차 관리자로 선정하고 호우 시 문자메시지 안내를 통해 덮개를 치울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으로 무엇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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