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윤규진)가 제156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지난 4일 열고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5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는 김성기, 김용철, 김양모, 심우열, 김순자, 박혜옥 의원이 각 실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전반에 관한 질문을 시작했다.
김성기 의원은 미생물을 이용한 도시환경 개선방법인 EM(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 사용,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세척서비스 및 중간집하장식 쓰레기 수거방법 개선 방안, 폐휴대폰 수거운동 전개, 폐전신주 및 통신주 정비 등에 대해 구청장의 입장을 물었다.
김용철 의원은 체육전용구장 유치 의지, 소수주차장 신설 및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징수의 극대화 방법, 생태공원 앞 광장에 분수대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김양모 의원은 의회 고유 권한인 조례 재정권과 침해사례 등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특히 심우열 의원은 만화 ‘달려라 하니’를 구의 문화상품으로 개발할 것에 대한 구청장의 의지, 장애인을 위한 TV 수신료 지원 방안 강구에 대해 질의했다.
김순자 의원은 예산안 각목명세서 제출과 사업의 결정, 집행 과정에서 법과 조례에 근거한 규정 준수 여부, 수의계약 절차 개선 의견, 뉴타운과 균형발전특별지구내의 철거대상 노후 건축물에서 배출되는 석면과 유리면 처리 방안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박혜옥 의원은 지역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및 촉진기금 현황,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방안,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 안전망 현황과 지역사회연계 서비스 등의 대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5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는 김성기, 김용철, 김양모, 심우열, 김순자, 박혜옥 의원이 각 실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전반에 관한 질문을 시작했다.
김성기 의원은 미생물을 이용한 도시환경 개선방법인 EM(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 사용,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세척서비스 및 중간집하장식 쓰레기 수거방법 개선 방안, 폐휴대폰 수거운동 전개, 폐전신주 및 통신주 정비 등에 대해 구청장의 입장을 물었다.
김용철 의원은 체육전용구장 유치 의지, 소수주차장 신설 및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징수의 극대화 방법, 생태공원 앞 광장에 분수대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김양모 의원은 의회 고유 권한인 조례 재정권과 침해사례 등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특히 심우열 의원은 만화 ‘달려라 하니’를 구의 문화상품으로 개발할 것에 대한 구청장의 의지, 장애인을 위한 TV 수신료 지원 방안 강구에 대해 질의했다.
김순자 의원은 예산안 각목명세서 제출과 사업의 결정, 집행 과정에서 법과 조례에 근거한 규정 준수 여부, 수의계약 절차 개선 의견, 뉴타운과 균형발전특별지구내의 철거대상 노후 건축물에서 배출되는 석면과 유리면 처리 방안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박혜옥 의원은 지역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 및 촉진기금 현황,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방안, 독거노인을 위한 사회 안전망 현황과 지역사회연계 서비스 등의 대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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