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2일 오후 2시 모금회 중앙회에서 ‘산타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80여명의 노인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아동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삼성생명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독거노인에게는 내복을 입혀주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예비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요술 풍선 만들기 및 마술 실력을 어린이, 독거노인 등에게 보여주는 오락시간도 갖는다.
가재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산타봉사단을 맞이한 모든 이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80여명의 노인으로 꾸려진 봉사단은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아동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삼성생명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독거노인에게는 내복을 입혀주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예비교육을 통해 갈고 닦은 요술 풍선 만들기 및 마술 실력을 어린이, 독거노인 등에게 보여주는 오락시간도 갖는다.
가재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산타봉사단을 맞이한 모든 이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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