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가 제174회 정례회를 지난달 27일 개회, 부의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10일 폐회했다.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정례회 첫날에는 본회의장에서 양대웅 구청장으로부터 ‘2008년도 시정연설’을 듣고 같은 달 28일부터 12월6일까지는 전년대비 10.9% 증가한 2464만1600만원의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또한 12월7일에는 의원발의 및 구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로구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동명칭 및 구역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행정정보공개 조례안 등 총 6건이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울개봉초등학교 BTL 시설복합화 사업 계획안 △온수역 일대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2008회계년도 구로구 기금운용계획안 △2008년도 구유재산관리 계획안 등 4건은 원안채택했다.
아울러 △구로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로구 학교급식지원 조례안 △구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은 수정가결했다.
특히 ‘구로구 학교급식지원 조례안’은 예산지원 범위ㆍ대상 및 재정부담근거를 일부 수정해 의결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1일 구의회에 따르면 정례회 첫날에는 본회의장에서 양대웅 구청장으로부터 ‘2008년도 시정연설’을 듣고 같은 달 28일부터 12월6일까지는 전년대비 10.9% 증가한 2464만1600만원의 ‘2008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했다.
또한 12월7일에는 의원발의 및 구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구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로구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동명칭 및 구역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행정정보공개 조례안 등 총 6건이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울개봉초등학교 BTL 시설복합화 사업 계획안 △온수역 일대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2008회계년도 구로구 기금운용계획안 △2008년도 구유재산관리 계획안 등 4건은 원안채택했다.
아울러 △구로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로구 학교급식지원 조례안 △구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로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은 수정가결했다.
특히 ‘구로구 학교급식지원 조례안’은 예산지원 범위ㆍ대상 및 재정부담근거를 일부 수정해 의결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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