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는 입으로 하는 경기가 아니다.”
프로복싱 WBO(세계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3, 주몽담배·사진) 화끈한 KO승을 다짐했다.
그는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출신의 도전자 인 헤리아몰(23)과 타이틀전을 벌인다.
최요삼은 지난달 25일 3주간의 베트남 전지훈련을 마치고 현재 서울 숭민체육관에서 마무리 훈련 중이다.
그는 충실한 훈련을 하고 온 만큼 전지훈련 결과는 경기에서 보여주겠다며 도전자인 헤리아몰에 대한 분석은 이미 끝난 상태라고 전했다.
최요삼은 “지난 1년간 4번의 경기를 3번의 KO로 승리한 만큼 주먹에 자신감이 생겼다. 판정보다는 KO로 승리하는 것이 침체된 복싱의 인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1회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그는 “격투기라는 스포츠는 입으로 하는 경기가 아니다”라며 “복싱은 이미 한물갔다고 말하는 사람들 에게 복싱의 진수와 복싱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오는 12월 25일에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자 헤리아몰는 지난 11월15일 자국에서 열린 전초전을 2회 KO승으로 장식하며 이미 컨디션 조절까지 마쳤다.
또한 2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30전이 넘는 전적과 WBO 아시아퍼시픽, PABA 타이틀매치 등 국제 도전 경험이 많은 만큼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HO 스포츠매니지먼트는 서울 광진구민체육센터 특설링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 선착순 333명을 무료입장을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복싱 WBO(세계복싱기구) 인터콘티넨탈 플라이급 챔피언 최요삼(33, 주몽담배·사진) 화끈한 KO승을 다짐했다.
그는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인도네시아 출신의 도전자 인 헤리아몰(23)과 타이틀전을 벌인다.
최요삼은 지난달 25일 3주간의 베트남 전지훈련을 마치고 현재 서울 숭민체육관에서 마무리 훈련 중이다.
그는 충실한 훈련을 하고 온 만큼 전지훈련 결과는 경기에서 보여주겠다며 도전자인 헤리아몰에 대한 분석은 이미 끝난 상태라고 전했다.
최요삼은 “지난 1년간 4번의 경기를 3번의 KO로 승리한 만큼 주먹에 자신감이 생겼다. 판정보다는 KO로 승리하는 것이 침체된 복싱의 인기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1회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그는 “격투기라는 스포츠는 입으로 하는 경기가 아니다”라며 “복싱은 이미 한물갔다고 말하는 사람들 에게 복싱의 진수와 복싱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오는 12월 25일에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자 헤리아몰는 지난 11월15일 자국에서 열린 전초전을 2회 KO승으로 장식하며 이미 컨디션 조절까지 마쳤다.
또한 23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30전이 넘는 전적과 WBO 아시아퍼시픽, PABA 타이틀매치 등 국제 도전 경험이 많은 만큼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HO 스포츠매니지먼트는 서울 광진구민체육센터 특설링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 선착순 333명을 무료입장을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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