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민병헌, 김현수가 1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사랑의 바자회에 참석해 자원봉사를 한다.
백혈병과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명동성당의 후원과 샘소나이트 코리아의 협찬으로 열린다.
두산 선수단은 이번 행사에 친필 사인 공인구를 기증한다.
이날 참석하는 민병헌과 김현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희귀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에 자주 참석해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쌤소나이트코리아㈜와 다음 시즌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혈병과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명동성당의 후원과 샘소나이트 코리아의 협찬으로 열린다.
두산 선수단은 이번 행사에 친필 사인 공인구를 기증한다.
이날 참석하는 민병헌과 김현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맞아 희귀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이런 좋은 취지의 행사에 자주 참석해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쌤소나이트코리아㈜와 다음 시즌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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