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국 경륜장 개장 13년만인 지난 11월말 현재 공익기금으로 총 3조45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 것으로 나타나 범국민적 레저스포츠로 자리 매김했으며 경기 광명시의 경우 2년 동안 340억원의 막대한 재정수입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에 따르면 지난 1994년 10월15일 개장한 경륜장은 13년 동안 광명돔경륜장을 비롯해 창원, 부산 등 전국에서 총 600만명이 찾아 3조4500억원의 수입을 올려 2조6089억원을 공공재정에 기여했으며 공익기금 8400억원을 조성했다.
이같은 수입은 13년 동안 환원한 세목별로 보면 레저세 1조4142억원을 납부한 것을 비롯해 교육세 8171억원, 농특세 2828억원, 소득, 특소, 등 기타세 948억원 등 모두 2조6089억원을 납부했다.
/류만옥 기자 ymo@siminilbo.co.kr
16일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에 따르면 지난 1994년 10월15일 개장한 경륜장은 13년 동안 광명돔경륜장을 비롯해 창원, 부산 등 전국에서 총 600만명이 찾아 3조4500억원의 수입을 올려 2조6089억원을 공공재정에 기여했으며 공익기금 8400억원을 조성했다.
이같은 수입은 13년 동안 환원한 세목별로 보면 레저세 1조4142억원을 납부한 것을 비롯해 교육세 8171억원, 농특세 2828억원, 소득, 특소, 등 기타세 948억원 등 모두 2조6089억원을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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