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윤영석)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2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1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를 선언했다.

1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08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실시했다. 2008년도 예산안의 경우 총 17건에 대해 5억3755만원을 삭감해 2516억 252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구의회는 ‘강북구의회 정례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