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부터 열린 ‘제165회 강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가 이달 14일 폐회됐다.
17일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학기)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8년 예산안 심사와 안건처리를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 구정질문 및 조례안 심사·처리 등이 진행됐다.
이번 회기 중에는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4992억 원의 2008년도 강남구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가 있었다.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6일간 이어진 각 상임위별 2008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행정보사위원회는 구에서 요구한 행정보사위원회 소관 예산 842억7994만원 중 131억8674만원을 삭감한 710억9319만원을, 재무건설위원회는 1487억2465만원 중에서 81억6394만원을 삭감한 1405억5774만원을 각각 결정한 후 의견서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12월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구청 소관국장 및 과장으로부터 예산 요구에 따른 제안 설명을 따로 듣고 강도 높은 질의·답변을 거친 후 각 상임위의 의견서를 참고해 8차에 걸친 회의 끝에 13일 당초 요구 예산중 153억7213만5000원을 삭감한 4661억3073만5000원을 내년도 총 세출 예산으로 최종 확정·심의했다.
14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200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관한 조사계획서 승인안 등을 처리했다.
아울러 각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청사건립 추진 및 기금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강남구와 지방자치 단체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등 6건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17일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학기)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08년 예산안 심사와 안건처리를 비롯해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 구정질문 및 조례안 심사·처리 등이 진행됐다.
이번 회기 중에는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4992억 원의 2008년도 강남구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가 있었다.
11월28일부터 12월4일까지 6일간 이어진 각 상임위별 2008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행정보사위원회는 구에서 요구한 행정보사위원회 소관 예산 842억7994만원 중 131억8674만원을 삭감한 710억9319만원을, 재무건설위원회는 1487억2465만원 중에서 81억6394만원을 삭감한 1405억5774만원을 각각 결정한 후 의견서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12월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구청 소관국장 및 과장으로부터 예산 요구에 따른 제안 설명을 따로 듣고 강도 높은 질의·답변을 거친 후 각 상임위의 의견서를 참고해 8차에 걸친 회의 끝에 13일 당초 요구 예산중 153억7213만5000원을 삭감한 4661억3073만5000원을 내년도 총 세출 예산으로 최종 확정·심의했다.
14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지난달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200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관한 조사계획서 승인안 등을 처리했다.
아울러 각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청사건립 추진 및 기금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강남구와 지방자치 단체간 자매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등 6건은 원안가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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