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지난 18일과 20일 두차례에 걸쳐 기름유출 피해 지역인 충남 태안군 천리포 일대에 70여명의 봉사단을 파견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주수 사장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전 8시 서울을 출발, 현지에서 해가 질 때까지 기름제거 작업을 벌인 후 돌아올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도농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공사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지역 국회의원과 박성중 서초구청장, 구청 직원 등 100여명의 봉사단도 오는 21일 기름유출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김주수 사장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오전 8시 서울을 출발, 현지에서 해가 질 때까지 기름제거 작업을 벌인 후 돌아올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도농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공사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지역 국회의원과 박성중 서초구청장, 구청 직원 등 100여명의 봉사단도 오는 21일 기름유출 피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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