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화친절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민원 행정서비스를 접하는 구민들의 체감 친절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4/4분기 전화친절도 종합평점은 91.7점으로 1·2·3분기와 각각 비교해 1.3점, 0.9점, 0.1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올해 1/4분기부터 직원들의 전화예절을 확립해 매 분기별로 주민 고객 모니터 요원을 선정 민원인으로 가장해 전화친절도를 점검해 왔다.
주요 점검항목은 총 8개항목으로 ‘전화수신 신속성’, ‘첫인사 및 본인소개’, ‘연결안내’, ‘연결인사’, ‘경청태도’, ‘설명 및 응대태도’, ‘끝인사’, ‘종료시점’ 등 이다.
이번 4/4분기 전화친절도 점검결과 친절도가 가장 높은 최우수부서는 사회복지과, 우수부서는 지역경제과, 망우제3동이 각각 선정됐다.
구는 이들 부서들에게 21일 열리는 ‘창의구정 혁신간부회의’를 통해 최우수부서에게는 30만원, 우수부서에는 각각 20만원의 시상금을 서찬교 구청장이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연중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전화 점검을 계속 실시해 고객만족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4/4분기 전화친절도 종합평점은 91.7점으로 1·2·3분기와 각각 비교해 1.3점, 0.9점, 0.1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올해 1/4분기부터 직원들의 전화예절을 확립해 매 분기별로 주민 고객 모니터 요원을 선정 민원인으로 가장해 전화친절도를 점검해 왔다.
주요 점검항목은 총 8개항목으로 ‘전화수신 신속성’, ‘첫인사 및 본인소개’, ‘연결안내’, ‘연결인사’, ‘경청태도’, ‘설명 및 응대태도’, ‘끝인사’, ‘종료시점’ 등 이다.
이번 4/4분기 전화친절도 점검결과 친절도가 가장 높은 최우수부서는 사회복지과, 우수부서는 지역경제과, 망우제3동이 각각 선정됐다.
구는 이들 부서들에게 21일 열리는 ‘창의구정 혁신간부회의’를 통해 최우수부서에게는 30만원, 우수부서에는 각각 20만원의 시상금을 서찬교 구청장이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연중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전화 점검을 계속 실시해 고객만족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hih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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