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박주웅)는 20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응모한 시의회 방청소감문 중 최우수 소감문으로 선정된 갈산초등학교 4학년 정예림 외 100명에게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다.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금년 하반기 동안 초등학생 방청·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59개 초등학교 4966명 중 방청소감문 모집에 응모한 42개 초등학교 2838명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 시상한 것.
시의회는 시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 추천 초등학교 선생님 여섯명과 시의회 추천 시의원 네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의회 의장상의 영예와 함께 부상으로 도서 상품권이(최우수 10만원, 우수 3만원, 장려 2만원) 지급됐다.
시의회는 지난 7월에도 상반기 방청 소감문 제출자(3862명) 중 101명을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본회의 방청은 물론 본회의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도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관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전화(02-3702-1279) 또는 인터넷(www.smc.seoul.kr)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박주웅 의장은 “초등학생 방청·참관 프로그램의 목적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시의회의 회의진행과정을 직접 보고 듣게 하여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방청소감문을 응모토록 하여 선정 시상함으로써 프로그램을 활성화함은 물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금년 하반기 동안 초등학생 방청·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59개 초등학교 4966명 중 방청소감문 모집에 응모한 42개 초등학교 2838명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 시상한 것.
시의회는 시상자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서울시 교육청 추천 초등학교 선생님 여섯명과 시의회 추천 시의원 네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의회 의장상의 영예와 함께 부상으로 도서 상품권이(최우수 10만원, 우수 3만원, 장려 2만원) 지급됐다.
시의회는 지난 7월에도 상반기 방청 소감문 제출자(3862명) 중 101명을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본회의 방청은 물론 본회의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도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관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전화(02-3702-1279) 또는 인터넷(www.smc.seoul.kr)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박주웅 의장은 “초등학생 방청·참관 프로그램의 목적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시의회의 회의진행과정을 직접 보고 듣게 하여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게 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방청소감문을 응모토록 하여 선정 시상함으로써 프로그램을 활성화함은 물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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