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근태) 소속 의원들이 지난 21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원생들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의원들은 박정석 부의장을 비롯해 김제리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이미재, 윤석훈, 오세철, 박길준, 권용하, 김종례, 김상근 의원 등으로 이들은 영락애니아의 집과 영락보린원, 혜심원, 성심모자원, 해방모자원을 찾아 시설에서 외롭게 연말을 보내는 장애아동과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각각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 의원들은 각 시설장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리 의원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민들이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25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한 의원들은 박정석 부의장을 비롯해 김제리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이미재, 윤석훈, 오세철, 박길준, 권용하, 김종례, 김상근 의원 등으로 이들은 영락애니아의 집과 영락보린원, 혜심원, 성심모자원, 해방모자원을 찾아 시설에서 외롭게 연말을 보내는 장애아동과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각각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또 의원들은 각 시설장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리 의원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민들이 따뜻한 손길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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