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28일 오전 9시30분 구청 대강당에서 ‘혁신중심 종로구, 미래중심 종로인’이라는 주제아래 ‘제6회 종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한민국 희망으로서의 종로비전 달성과 고객과의 소통의 자리를 위해 마련한 것.
지난 7월 제5회 경진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참관단을 모집하고 희망 주민을 초청하는 등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07. 지방행정혁신 전국대회 대통령상에 빛나는 충북 증평군과 혁신 우수 사기업인 교보생명을 초청, 발표함에 따라 종로구 자체사례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혁신의 관점을 보다 넓게 확장해 나가는데 주안점을 뒀다.
대회는 내부 직원 30인이 엄정한 내부 심사를 거쳐 ▲가정문제 상담을 통한 희망종로 만들기 : 주민복지과 ▲전국 최초 횡단보도내 시각장애인 유도 블록 설치 : 교통행정과 ▲대학로 연극문화의 거리 및 대한민국 연극의 메카 기반공사 : 토목과 ▲1학교 1협력관 제도 실시 : 총무과 등 6건을 선정했다.
언론인, 컨설턴트, 교수,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의 심사위원 8명이 본선 진출작 6건에 대한 서면심사 80%와 발표심사 20%를 종합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기사항은 심사자료를 홈페이지에 전자북으로 만들어 게시함으로써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심사방법에 있어서도 혁신적인 방안을 적용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행정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대한민국 희망으로서의 종로비전 달성과 고객과의 소통의 자리를 위해 마련한 것.
지난 7월 제5회 경진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참관단을 모집하고 희망 주민을 초청하는 등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07. 지방행정혁신 전국대회 대통령상에 빛나는 충북 증평군과 혁신 우수 사기업인 교보생명을 초청, 발표함에 따라 종로구 자체사례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등 혁신의 관점을 보다 넓게 확장해 나가는데 주안점을 뒀다.
대회는 내부 직원 30인이 엄정한 내부 심사를 거쳐 ▲가정문제 상담을 통한 희망종로 만들기 : 주민복지과 ▲전국 최초 횡단보도내 시각장애인 유도 블록 설치 : 교통행정과 ▲대학로 연극문화의 거리 및 대한민국 연극의 메카 기반공사 : 토목과 ▲1학교 1협력관 제도 실시 : 총무과 등 6건을 선정했다.
언론인, 컨설턴트, 교수,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직종의 심사위원 8명이 본선 진출작 6건에 대한 서면심사 80%와 발표심사 20%를 종합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기사항은 심사자료를 홈페이지에 전자북으로 만들어 게시함으로써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가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심사방법에 있어서도 혁신적인 방안을 적용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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