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내년 1월부터 각 동별 통장단이 주관하는 ‘내고장 클린데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내 491개 통의 통장들이 주축이 돼 매월 1~2회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취약지역인 뒷골목, 이면도로, 다중 이용 장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 및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시설물에 부착된 첨지물 및 적치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주택가 골목 청소 및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게 된다.
겨울철에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라는 제설 작업에도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방배본동, 방배4동은 대청소 행사 및 제설작업 자원봉사대 운영과 방배3동은 우리동네 청소지킴이를 구성·운영하는 등 동별로 클린데이 실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통장들의 솔선수범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 유도와 지역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 환경 조성하며 주민 기초질서 지키기 의식 심어주기까지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지역내 491개 통의 통장들이 주축이 돼 매월 1~2회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취약지역인 뒷골목, 이면도로, 다중 이용 장소 등을 중심으로 청소 및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 시설물에 부착된 첨지물 및 적치물을 제거할 예정이다.
또한 주택가 골목 청소 및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하게 된다.
겨울철에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웁시다’라는 제설 작업에도 솔선수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방배본동, 방배4동은 대청소 행사 및 제설작업 자원봉사대 운영과 방배3동은 우리동네 청소지킴이를 구성·운영하는 등 동별로 클린데이 실시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통장들의 솔선수범 행사는 주민들의 참여 유도와 지역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 환경 조성하며 주민 기초질서 지키기 의식 심어주기까지 일석 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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