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이 지난달 21일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한 ‘2007 책 읽는 서울 :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6일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에 따르면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은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각 도서관에서 한 책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시민독서문화캠페인. 이진아기념도서관은 2007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로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선정,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지난해 5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이 직접 고른 ‘한 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전시, 대사관 견학, 외교관 특강, 독서회, 독서교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사업 운영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리플릿,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가 주효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이런 만족도 조사 결과는 올해 사업 운영에 반영,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도서관에는 부상으로 빅북(Big Book)이 수여됐으며, 이진이기념도서관에서는 빅북과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를 이달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아기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기쁨 역시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 온 시민과 함께 누리는 즐거움으로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문의 (360-8600)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6일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에 따르면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은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각 도서관에서 한 책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시민독서문화캠페인. 이진아기념도서관은 2007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로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선정,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지난해 5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이 직접 고른 ‘한 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전시, 대사관 견학, 외교관 특강, 독서회, 독서교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사업 운영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리플릿,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가 주효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이런 만족도 조사 결과는 올해 사업 운영에 반영,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도서관에는 부상으로 빅북(Big Book)이 수여됐으며, 이진이기념도서관에서는 빅북과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를 이달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아기념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의 기쁨 역시 프로그램을 함께 이끌어 온 시민과 함께 누리는 즐거움으로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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