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소방관도 감탄한 ‘서대문소방서’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8-01-13 20: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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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장비시스템등 견학
    지난 10일 미국에서 소방관으로 근무 중인 짐 히키(58)씨가 서울 서대문소방서를 방문했다.

    13일 소방서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17번 소방서인 키위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소방관 히키씨는 한국의 첨단 소방장비 시스템과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현장출동 모습을 견학하고자 방문했다.

    히키씨는 소방시설 및 소방청사를 견학한 후 “자국의 소방시스템보다 우수한 선진 소방시스템에 감탄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근무 중인 키위소방서의 소방마크를 기념으로 전달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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