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훈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아이 사랑 구 서대문 건설’을 위해 다양한 어린이 정책을 펼치고 있다.
‘어른공경 으뜸구, 아이사랑 1등구’을 강조하며 지난 임기동안 노인의 복지를 위한 행정을 펼쳐온 현 구청장은 앞으로 아이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개관한 남가좌동 ‘가재울 어린이 도서관’에 이어 2009년에는 홍은2동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대문의 대표적인 도서관인 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한 ‘2007 책 읽는 서울 :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은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하여 각 도서관에서 한 책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시민독서문화캠페인.
이진아기념도서관은 2007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로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선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지난해 5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이 직접 고른 ‘한 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전시, 주한미국대사관 견학, Min Chang 외교관의 특강, 독서회, 독서교실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업 운영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리플릿,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가 주효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현 구청장은 “앞으로 이진아기념도서관의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주민의 독서·정보길잡이 역할은 물론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 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에는 친환경농산물이 활용되도록 해 학생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것.
아울러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에게 안산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 내 대학의 자원봉사 동아리와 연계해 학습지도를 받도록 하며, 사설학원 무료수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노후 문화재와 전시시설을 보수해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역사명소로 가꾸고 향후 자연사박물관과 신촌을 연계한 관광·교육코스로 운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 구청장이 올해 지역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기대된다.
‘어른공경 으뜸구, 아이사랑 1등구’을 강조하며 지난 임기동안 노인의 복지를 위한 행정을 펼쳐온 현 구청장은 앞으로 아이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그는 지난해 개관한 남가좌동 ‘가재울 어린이 도서관’에 이어 2009년에는 홍은2동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대문의 대표적인 도서관인 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한 ‘2007 책 읽는 서울 :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 우수도서관으로 선정,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은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하여 각 도서관에서 한 책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시민독서문화캠페인.
이진아기념도서관은 2007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로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선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지난해 5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민이 직접 고른 ‘한 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전시, 주한미국대사관 견학, Min Chang 외교관의 특강, 독서회, 독서교실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업 운영 후 시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리플릿,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가 주효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특히 높게 나타났다.
현 구청장은 “앞으로 이진아기념도서관의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해 주민의 독서·정보길잡이 역할은 물론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역 내 모든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에는 친환경농산물이 활용되도록 해 학생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것.
아울러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에게 안산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 내 대학의 자원봉사 동아리와 연계해 학습지도를 받도록 하며, 사설학원 무료수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노후 문화재와 전시시설을 보수해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역사명소로 가꾸고 향후 자연사박물관과 신촌을 연계한 관광·교육코스로 운영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 구청장이 올해 지역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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