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2008년 주민인사회를 8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30일까지 갖는다.
15일 구에 따르면 주민인사회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16일 신림11동 런던웨딩홀 ▲18일 봉천4동 성약교회 ▲21일 봉천2동 봉현초등학교 체육관 ▲23일 신림13동 신림감리교회 ▲25일 신림본동 월드비전센터 ▲28일 관악구청 강당 ▲30일 신림10동 성림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먼저 14일 오후 2시 봉천본동 동광교회에서는 봉천본동과 봉천1동, 봉천9동, 신림5동 지역의 주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주민인사회가 열렸다.
김효겸 구청장은 이날 주민인사회에서 “2008년은 ‘새로운 도약, 새 관악 창조의 해’로 삼아 민선4기 1년 반 동안 다져 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관악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도시 관악건설을 위해 구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5일 구에 따르면 주민인사회는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16일 신림11동 런던웨딩홀 ▲18일 봉천4동 성약교회 ▲21일 봉천2동 봉현초등학교 체육관 ▲23일 신림13동 신림감리교회 ▲25일 신림본동 월드비전센터 ▲28일 관악구청 강당 ▲30일 신림10동 성림교회에서 각각 개최된다.
먼저 14일 오후 2시 봉천본동 동광교회에서는 봉천본동과 봉천1동, 봉천9동, 신림5동 지역의 주민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주민인사회가 열렸다.
김효겸 구청장은 이날 주민인사회에서 “2008년은 ‘새로운 도약, 새 관악 창조의 해’로 삼아 민선4기 1년 반 동안 다져 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관악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아름답고 풍요로운 미래도시 관악건설을 위해 구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으는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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