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짓기·슈퍼주니어 공연등 행사 다채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1월20일을 ‘120데이(120day)’로 정하고 다채로운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앞으로 120콜센터의 유익함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홍보대사로, 1월20일생 서울시민과 방송인 등 11명을 위촉했다.
홍보대사에는 2000년 1월20일 태어난 ‘120둥이’ 김예린양과 방송인 김미화·황현정씨, 시각장애 컴퓨터 속기사이자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심준구씨, 의학박사 이상일 박사, 친절한 서비스로 소문난 470번 버스기사 박진갑씨, 3부자 환경미화원의 장남인 박성균씨, 콜센터 상담의 산 증인인 차묘정씨, 120다산콜센터를 격려해 준 시민고객 최용길씨, 인기개그코너 ‘대화가 필요해’의 김대희, 장동민씨가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은 이날 오후 2시 오세훈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0다산콜센터에서 열린다.
같은 시각 청계광장에서는 전자현악 그룹의 연주와 함께 120삼행시 짓기와 개그맨 김대희·장동민 씨가 콜센터 상담원과 함께 출연해 즉석에서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대화가 필요해’를 연기한다.
또 인기가수 ‘슈퍼주니어’가 출연, 120데이를 축하하는 특별공연도 갖는다.
서울시 콜센터인 120다산콜센터는 지난해 9월12일 정식 오픈해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04명의 상담원이 하루 평균 약 6000명의 시민고객과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콜센터는 ‘서울시민이 뽑은 2007년 서울시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으며, 한국경제신문 주최 ‘2008 고객감동경영 종합대상’과 한국서비스진흥협회의 ‘2007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황정일 서울시 고객만족추진단장은 “콜센터를 본격 운영한지 1년이 안됐는데도 120다산콜센터는 서울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며 “120데이를 계기로 콜센터가 시민고객의 진정한 행복도우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서울시는 120다산콜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1월20일을 ‘120데이(120day)’로 정하고 다채로운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앞으로 120콜센터의 유익함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홍보대사로, 1월20일생 서울시민과 방송인 등 11명을 위촉했다.
홍보대사에는 2000년 1월20일 태어난 ‘120둥이’ 김예린양과 방송인 김미화·황현정씨, 시각장애 컴퓨터 속기사이자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심준구씨, 의학박사 이상일 박사, 친절한 서비스로 소문난 470번 버스기사 박진갑씨, 3부자 환경미화원의 장남인 박성균씨, 콜센터 상담의 산 증인인 차묘정씨, 120다산콜센터를 격려해 준 시민고객 최용길씨, 인기개그코너 ‘대화가 필요해’의 김대희, 장동민씨가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은 이날 오후 2시 오세훈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0다산콜센터에서 열린다.
같은 시각 청계광장에서는 전자현악 그룹의 연주와 함께 120삼행시 짓기와 개그맨 김대희·장동민 씨가 콜센터 상담원과 함께 출연해 즉석에서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인 ‘대화가 필요해’를 연기한다.
또 인기가수 ‘슈퍼주니어’가 출연, 120데이를 축하하는 특별공연도 갖는다.
서울시 콜센터인 120다산콜센터는 지난해 9월12일 정식 오픈해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04명의 상담원이 하루 평균 약 6000명의 시민고객과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콜센터는 ‘서울시민이 뽑은 2007년 서울시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으며, 한국경제신문 주최 ‘2008 고객감동경영 종합대상’과 한국서비스진흥협회의 ‘2007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황정일 서울시 고객만족추진단장은 “콜센터를 본격 운영한지 1년이 안됐는데도 120다산콜센터는 서울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며 “120데이를 계기로 콜센터가 시민고객의 진정한 행복도우미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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