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배대열(사진) 의원은 경남 마산시가 대규모 해외자본을 유치하는데 산파역할을 하는 등 평소 왕성한 대외활동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경남 마산시는 지난달 8일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Gen Financial Holdings AG 사와 46억 달러(약 4조3000억원)를 투자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달 22일에는 투자를 구체화하기 위한 투자이행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과정에서 배 의원이 다시 한번 큰 역할을 했다.
황철곤 마산시장과 이번 외자유치를 주선한 시의회 배대열 의원 등 10명의 방문단은 지난 21~22일 양일간 두바이를 방문, Gen Financial Holdings AG사의 부카리 회장을 직접 만나 마산 난포·창포산업단지와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동사에서 투자이행 협정을 체결했다.
Gen Financial Holdings AG사가 조속한 시일 내에 한국내 1군 시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구체적인 산업단지 개발 및 해양 관광단지 개발 사업계획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문기관에 의한 타당성 평가를 거쳐 제3자 공모방식에 의거, 민간투자자 공모 및 협상대상자 선정 작업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평소 젠 파이낸셜 홀딩스의 핵심 관계자와 교류해 오면서 이번 투자이행협정을 성사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 배 의원과 부카리 회장 등은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경남 마산시는 지난달 8일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Gen Financial Holdings AG 사와 46억 달러(약 4조3000억원)를 투자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달 22일에는 투자를 구체화하기 위한 투자이행 협정을 체결했으며 이 과정에서 배 의원이 다시 한번 큰 역할을 했다.
황철곤 마산시장과 이번 외자유치를 주선한 시의회 배대열 의원 등 10명의 방문단은 지난 21~22일 양일간 두바이를 방문, Gen Financial Holdings AG사의 부카리 회장을 직접 만나 마산 난포·창포산업단지와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동사에서 투자이행 협정을 체결했다.
Gen Financial Holdings AG사가 조속한 시일 내에 한국내 1군 시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구체적인 산업단지 개발 및 해양 관광단지 개발 사업계획 제안서를 제출하면 전문기관에 의한 타당성 평가를 거쳐 제3자 공모방식에 의거, 민간투자자 공모 및 협상대상자 선정 작업 등 일련의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평소 젠 파이낸셜 홀딩스의 핵심 관계자와 교류해 오면서 이번 투자이행협정을 성사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 배 의원과 부카리 회장 등은 투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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