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정찬옥)는 30일 제15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종료 후 성동소방서 건립 촉구를 결의했다.
31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수곤 성동소방서건립유치특별위원장은 “성동구는 강북발전의 중심도시로서 크고 굵직한 대형 사업으로 빠른 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소방재난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결의문에서 “첫째, 화재 및 재난발생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도록 성동소방서가 빠른 시일 내 건립되어야 한다. 둘째,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소방재난안전망을 조속히 구축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강북구의회를 방문, 강북구소방서 건립공사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성동소방서건립유치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오수곤 의원, 부위원장에 강순심 의원을 선임한 바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31일 구의회에 따르면 오수곤 성동소방서건립유치특별위원장은 “성동구는 강북발전의 중심도시로서 크고 굵직한 대형 사업으로 빠른 속도로 변화함에 따라 소방재난안전망 구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결의문에서 “첫째, 화재 및 재난발생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히 보호할 수 있도록 성동소방서가 빠른 시일 내 건립되어야 한다. 둘째,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소방재난안전망을 조속히 구축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강북구의회를 방문, 강북구소방서 건립공사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성동소방서건립유치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오수곤 의원, 부위원장에 강순심 의원을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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