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이명재)는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구 자매도시인 호주 캔터베리시와 뉴질랜드를 시찰한다.
3일 구의회에 따르면 시찰단은 이명재 의장을 단장으로 이재식, 구자성, 김성문, 고영호, 김채규, 김길성, 곽우년, 소심향 등 9명의 구의원과 강창수, 이재석, 김환철 3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시찰단은 선진도시의 기반시설과 문화 및 복지시설 등을 견학해 자료를 수집하고, 우수 사례를 비교분석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 발전 및 지방자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찰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호주의 국립공원과 폐기물시설 등을 방문, 소각시설 및 처리실태를 파악하며, 18일부터 19일까지는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3일 구의회에 따르면 시찰단은 이명재 의장을 단장으로 이재식, 구자성, 김성문, 고영호, 김채규, 김길성, 곽우년, 소심향 등 9명의 구의원과 강창수, 이재석, 김환철 3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시찰단은 선진도시의 기반시설과 문화 및 복지시설 등을 견학해 자료를 수집하고, 우수 사례를 비교분석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구 발전 및 지방자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찰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호주의 국립공원과 폐기물시설 등을 방문, 소각시설 및 처리실태를 파악하며, 18일부터 19일까지는 뉴질랜드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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