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경훈)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4일 지역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구의원들은 2개 조로 나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먼저 독거노인을 위한 단비 노인의 집 등 3곳은 김경훈 의장을 비롯한 박상민, 황규복, 강태석, 김창범, 박용민, 김남광, 김명조 의원이 방문했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센터 등 3곳은 홍춘표 부의장을 비롯한 박용순, 최미자, 우권석, 윤주철, 서호연, 김병훈, 류정숙 의원이 시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의회는 그동안 매년 명절이 되면 불우이웃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개청식에는 지역주민과 단체에서 화환 대신 보내 준 쌀을 무료급식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구의원들은 2개 조로 나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먼저 독거노인을 위한 단비 노인의 집 등 3곳은 김경훈 의장을 비롯한 박상민, 황규복, 강태석, 김창범, 박용민, 김남광, 김명조 의원이 방문했다.
또한 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센터 등 3곳은 홍춘표 부의장을 비롯한 박용순, 최미자, 우권석, 윤주철, 서호연, 김병훈, 류정숙 의원이 시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구의회는 그동안 매년 명절이 되면 불우이웃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개청식에는 지역주민과 단체에서 화환 대신 보내 준 쌀을 무료급식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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