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박준식)는 지난 5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오전 11시부터 독산1동 소재 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5동 혜명보육원, 섭리의 집, 시흥3동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해 쌀과 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박준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설 운영자들로부터 운영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해 청취,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을 모색했으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및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오전 11시부터 독산1동 소재 장애인종합복지관, 시흥5동 혜명보육원, 섭리의 집, 시흥3동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을 방문해 쌀과 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온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박준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설 운영자들로부터 운영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에 대해 청취,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을 모색했으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수시로 사회복지시설 및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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