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가 12일부터 13일까지 각 위원회 회의실에서 주민단체 및 실무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첫날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오전 11시 각 주민단체 회장단 및 실무자들을 초청해 사회단체보조금 운영과 관련된 그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둘째날인 13일에는 복지건설위원회 주관으로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장을 비롯한 실무자와 동장 등이 참석해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과 관련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는 오는 22일 있을 제114회 임시회를 앞두고 각 위원회별 주요 안건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12일 구의회에 따르면 첫날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오전 11시 각 주민단체 회장단 및 실무자들을 초청해 사회단체보조금 운영과 관련된 그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둘째날인 13일에는 복지건설위원회 주관으로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진지사장을 비롯한 실무자와 동장 등이 참석해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지원과 관련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의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는 오는 22일 있을 제114회 임시회를 앞두고 각 위원회별 주요 안건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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