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14일 오후 3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공무원 전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
13일 구에 따르면 113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전문 자원봉사단은 도배, 발마사지, 레크리에이션, 음악봉사 관련 교육을 12~16회 받은 후 5월 이후 지역 내 복지시설 봉사나 문화행사 참가 등 전문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자원봉사단원들은 자신의 숨은 자질을 발견함과 동시에 남을 돕는 활동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봉사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종전의 민간영역으로 치우쳐 있던 자원봉사활동을 공직사회에 적용해 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 지난해 2월6일 공무원 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식사보조, 주방, 청소, 도배, 나들이, 말벗 등 저소득층 방문봉사를 주로 담당했다. 총 69회 428명이 참가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13일 구에 따르면 113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전문 자원봉사단은 도배, 발마사지, 레크리에이션, 음악봉사 관련 교육을 12~16회 받은 후 5월 이후 지역 내 복지시설 봉사나 문화행사 참가 등 전문기술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자원봉사단원들은 자신의 숨은 자질을 발견함과 동시에 남을 돕는 활동을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봉사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종전의 민간영역으로 치우쳐 있던 자원봉사활동을 공직사회에 적용해 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의 문화를 만들고자 지난해 2월6일 공무원 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진 바 있다.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식사보조, 주방, 청소, 도배, 나들이, 말벗 등 저소득층 방문봉사를 주로 담당했다. 총 69회 42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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