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의장 박주웅)는 태국 방콕시의 타와차이 피야논타야 시의회 의장 등 13명을 초청, 양 도시간 의회 차원의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한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19일부터 24일 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시의회를 방문하는 방콕시의회 대표단은 19일 오전 박 의장을 예방한 후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방콕시의회 대표단은 이어 20일부터 정선·삼척 시찰 및 체험, 서울시 교통정책 설명회, 청계천문화관 방문 및 현장시찰, 남산타워 관람 등 현장시찰 및 방문을 하게 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방콕시의회 대표단 방문은 서울시의회와의 상호방문을 통한 도시간 교류·협력,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시책현황 설명 청취 및 관계시설 시찰을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심도 있는 교류협력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19일부터 24일 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시의회를 방문하는 방콕시의회 대표단은 19일 오전 박 의장을 예방한 후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방콕시의회 대표단은 이어 20일부터 정선·삼척 시찰 및 체험, 서울시 교통정책 설명회, 청계천문화관 방문 및 현장시찰, 남산타워 관람 등 현장시찰 및 방문을 하게 된다.
시의회 관계자는 “방콕시의회 대표단 방문은 서울시의회와의 상호방문을 통한 도시간 교류·협력, 시민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시책현황 설명 청취 및 관계시설 시찰을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심도 있는 교류협력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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