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된 2007년도 지방공기업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방공기업의 날인 지난달 29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일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혁신평가는 지하철, 도시개발, 도시·시설관리공단 등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자율혁신 실행계획, 고유과제, 공통과제 등 4개 부문을 평가한 것으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100점 만점에서 98.5점을 획득해 총 96개 지방공기업 중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방공기업 혁신평가와 동시에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개인 표창도 수상했는데, 경영평가 유공 표창에 정지일 경영본부장,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에 김영욱 서대문문화회관팀장이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설립 시부터 사업장별 전문가 경영을 통해 자율·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혁신활동 체질화를 통해 비효율을 제거하고 성과와 고객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립해 왔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품질경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 일동은 혁신평가 및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돼 수상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여러분께 ‘최우수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고품질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360-8508)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20일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혁신평가는 지하철, 도시개발, 도시·시설관리공단 등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자율혁신 실행계획, 고유과제, 공통과제 등 4개 부문을 평가한 것으로,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은 100점 만점에서 98.5점을 획득해 총 96개 지방공기업 중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방공기업 혁신평가와 동시에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개인 표창도 수상했는데, 경영평가 유공 표창에 정지일 경영본부장,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표창에 김영욱 서대문문화회관팀장이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설립 시부터 사업장별 전문가 경영을 통해 자율·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혁신활동 체질화를 통해 비효율을 제거하고 성과와 고객중심의 조직 문화를 정립해 왔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품질경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 임직원 일동은 혁신평가 및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돼 수상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여러분께 ‘최우수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경영혁신과 고품질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360-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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