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구민들에게 자아실현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케 하고자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구민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는 지난해 구와 연세대학교가 처음으로 운영하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얻었고 관학 연계사업의 성공 모델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운영했던 노하우를 십분 발휘, 업그레이드된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갖추고 ‘제2기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 과정을 선보인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에는 연세대학교 교수진은 물론, 김동길 교수, 황수관 박사, 용혜원 시인, 한광일 한국웃음센터 원장 등 국내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을 강사로 초빙, 아카데미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발전, 21세기 정보화, 경제·재테크, 리더십, 자녀지도,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준비해 개인발전과 지역봉사에 뜻이 있는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는 내달 20일부터 7월3일까지 16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구민회관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강의에 2/3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강생 전원에게는 학생증이 발급되어 연세대학교 도서관 이용 및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수강기간 중 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 이용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제2기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는 300명이 정원으로 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는 이를 위해 구민 신청을 이달 2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는 지난해 구와 연세대학교가 처음으로 운영하며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얻었고 관학 연계사업의 성공 모델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운영했던 노하우를 십분 발휘, 업그레이드된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갖추고 ‘제2기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 과정을 선보인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에는 연세대학교 교수진은 물론, 김동길 교수, 황수관 박사, 용혜원 시인, 한광일 한국웃음센터 원장 등 국내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을 강사로 초빙, 아카데미에 참여한 구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발전, 21세기 정보화, 경제·재테크, 리더십, 자녀지도, 자기계발, 건강관리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준비해 개인발전과 지역봉사에 뜻이 있는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는 내달 20일부터 7월3일까지 16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구민회관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강의에 2/3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수강생 전원에게는 학생증이 발급되어 연세대학교 도서관 이용 및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수강기간 중 세브란스 건강증진센터 이용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제2기 연세-구로 교양아카데미는 300명이 정원으로 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20세 이상의 구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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