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면목7동 주민센터가 지난 21일 2층 회의실에서 ‘1105깔끔이봉사단 내집앞쓸기 생활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1105깔금이봉사단은 하루(1)에 한(1)번 (5)분간 내 집앞 골목길을 스스로 청소하자는 취지로 결성됐고 이번 다짐대회에는 봉사단장 57명과 직능단체 회원 등 약 6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골목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등 지원과 1105깔끔이봉사단 재구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청소업무에 대한 교육과 봉사단장 대표의 내 집앞 쓸기 생활화 다짐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 집앞 쓸기 생활화의 조기 정착과 주민의식이 개선되어 쓰레기 없는 뒷골목이 빠르게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25일 구에 따르면 1105깔금이봉사단은 하루(1)에 한(1)번 (5)분간 내 집앞 골목길을 스스로 청소하자는 취지로 결성됐고 이번 다짐대회에는 봉사단장 57명과 직능단체 회원 등 약 65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골목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등 지원과 1105깔끔이봉사단 재구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청소업무에 대한 교육과 봉사단장 대표의 내 집앞 쓸기 생활화 다짐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내 집앞 쓸기 생활화의 조기 정착과 주민의식이 개선되어 쓰레기 없는 뒷골목이 빠르게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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