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새주소사업 추진 잘했다

    지방의회 / 시민일보 / 2008-02-26 19: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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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개인표창 영광
    서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2007년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 등 추진실태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유공공무원 개인표창을 함께 받는 영예를 안았다.

    26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된 ‘2007년 새주소사업 추진 유공자 시상식’에서 구는 기관표창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유공 공무원 개인표창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구는 새주소사업의 시설물 정비 및 홍보, 고지·고시 관련 전반에 걸친 평가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개인표창 수상자인 장예선(행정8급)씨는 새주소사업팀에 4년 동안 근무하면서 새주소 인지도가 낮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주소 정착과 홍보에 노력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새주소사업팀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서울시인센티브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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