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의견 창구인 ‘사이버정책토론방’에서 ‘구로구 도시디자인 실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구는 최근 구로구 디지털단지내 창조길이 ‘디자인 서울 거리’로 지정돼 디자인도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참신한 디자인 정책을 수립, 집행하는데 있어 구민들의 의견을 널리 수렴해 정책에 반영코자 내달과 4월, 2개월에 걸쳐 토론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정책토론방에서는 ‘구로만의 특색 있는 도시디자인 만들기’, ‘가로상의 도로시설물에 대한 공공디자인 개선방안’ 등 구로구 도시디자인 실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가능하다.
구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우수토론자 10여명을 선정해 금상 수상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만원과 3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내 사이버정책토론방(http://for um.guro.go.kr)으로 접속하면 된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구는 최근 구로구 디지털단지내 창조길이 ‘디자인 서울 거리’로 지정돼 디자인도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참신한 디자인 정책을 수립, 집행하는데 있어 구민들의 의견을 널리 수렴해 정책에 반영코자 내달과 4월, 2개월에 걸쳐 토론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정책토론방에서는 ‘구로만의 특색 있는 도시디자인 만들기’, ‘가로상의 도로시설물에 대한 공공디자인 개선방안’ 등 구로구 도시디자인 실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가능하다.
구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우수토론자 10여명을 선정해 금상 수상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은상과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만원과 3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내 사이버정책토론방(http://for um.guro.go.kr)으로 접속하면 된다.
/강선화 기자 s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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