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소방서는 29일까지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한 합동 소방훈련을 강화키로 하고 26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문화재청, 산림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실시된다.
소방서는 문화재 훼손방지를 위해 외부에 수막설비 설치를 권장하고, 목조건물에는 액체계 소화기를 배치토록 하는 등 화재에 대비한 소방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관내 위치한 14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중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문화재청, 산림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실시된다.
소방서는 문화재 훼손방지를 위해 외부에 수막설비 설치를 권장하고, 목조건물에는 액체계 소화기를 배치토록 하는 등 화재에 대비한 소방시설을 보강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22일부터 관내 위치한 14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중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